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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돈에 관한 꿈
;TX
-돈은 그대로 돈이나 인격, 가치, 방도, 사연, 편지, 증서 등을 상징하며, 빈부, 귀천, 사건 등의 일과 관계된 표상이다.
-돈을 조금 소유하면 근심·걱정이 생기고, 돈을 많이 소유하면 만족한 일 또는 그 액수만큼의 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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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동전 몇 개를 주운 꿈
;TX
-동전 몇 개를 길에서 주워 호주머니에 넣은 소년은 다음날 친구들과 다투게 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성인이 길바닥에서 녹슨 동전 6-7개를 주우면, 동료가 죽거나 병들어 그 일로 6-7일간을 걱정하고 슬퍼하게 된다.
-반짝이는 새 동전을 얻으면, 그 얻은 수효만큼의 방도나 친구 직장이 생긴다.
-몇 개의 동전을 얻는 꿈은 날짜를 암시하기도 한다. 3개의 동전을 얻거나 상대방을 주면, 사흘 후의 일과 관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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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돈(지폐)에 관한 꿈
;TX
-공중에서 지폐가 낙엽처럼 무수히 쏟아져 마당에 쌓이면, 공공적·사회적인 사업으로 돈을 벌거나 수많은 편지를 받게 된다.
-백 원권 지폐 몇 장을 상대방이 주워 가지면 며칠간 근심·걱정할 일이 생기며, 반대로 상대방에게 주면 수일 후에 근심, 걱정이 해소된다.
-백 원권이나 5백 원권의 지폐는 1개월 또는 5개월의 기간을 상징하기도 한다.
-지폐의 장수는 몇 개월, 몇 가지 일의 건수 등을 상징한다.
-여비 3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일의 성공이 3년 또는 30년이 걸려야 이루어짐을 암시한다.
-4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는 구두약속은 4년 후에 이루어질 일과 관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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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돈(지폐)을 줍는 꿈
;TX
-길가에 떨어져 있는 빳빳한 지폐 5백원권이나 백원권을 주우면, 연애편지· 펜팔· 일· 소설 따위를 주고받을 일과 관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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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돈을 도둑맞는 꿈
;TX
-핸드백 속의 돈을 도둑맞으면, 그것이 적은 액수일 때는 근심·걱정이 해소되거나 자기 내력을 남에게 알릴 일이 생긴다.
-많은 금액을 도둑맞으면, 돈· 재물· 비밀 등에 손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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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주는 돈이 편지나 문서로 변한 꿈
;TX
상대방이 주는 돈이 편지나 문서로 변하면, 누군가의 강압적인 요구나 명령·지시를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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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많은 돈(금화)을 얻는 꿈
;TX
-금줄이 쳐져 있거나 상 자가 씌어진 돈을 받으면, 그 금액이 암시하는 시일이 지난 후에 크게 이득을 얻는다.
-누군가가 수백만 원이 가득찬 큰 가방을 갖다 주면, 액수에 맞먹는 집을 사거나 사업을 벌인다.
-금화를 많이 얻으면 재물 및 명성을 얻는다.
-밭을 매다 햇빛에 반짝이는 금화를 줍는 꿈은 회사 외무원으로 취직되는 것으로 실현되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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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곗돈을 타오는 꿈
;TX
곗돈을 타오는 것은 여러 사람과 관계된 돈이나, 복금·보험·예금 등을 상징하기도 한다. 곗돈을 타러 가는데 버스가 지나가면서 안내원이 5백만 원이 든 보따리를 준 꿈은 먼 훗날 막대한 재산을 모으게 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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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돈(엽전)을 얻는 꿈
;TX
-고목이나 풀숲 등에서 엽전꾸러미를 얻으면, 고서를 읽거나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을 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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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동전 두 개를 줍는 꿈
;TX
<복권 당첨자들의 꿈이야기> 3회차 관광복권에서 1천만원의 행운을 안은 주인공은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정00(23)씨. 지난 1월 11일 정00씨는 온양에 사는 남자 친구 성집(23)씨를 배웅하러 함께 터미날에 갔다. 성집씨가 복권을 사달래서 복권을 긁기 시작. 당첨금란에「일천만원」이라는 글자가 나왔다. 숨을 죽이며 아래까지 긁어내려 가는데, 이럴수가… .행운의 숫자가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두 사람은 1천만원 당첨 복권을 보고 또 봐도 믿어지지 않았다. 이런 것이 바로 복권당첨이라니.
당첨 전날 성집씨는 특이한 꿈을 꾸었다. 바로 동전 2개를 줍는 꿈. 이것이 결국 이들에게 1천만원 당첨을 안겨준 길몽이 되었다. 세금을 제하고 받은 복권당첨금 7백80만원 중 7백만원은 약속대로 반으로 나누어 각자 통장에 저금되어있고, 나머지 80만원은 주위 사람들한테 선물하고 용돈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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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배추장사로 돈을 쓸어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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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6000만원 당첨. 고된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이모씨(전남 무안 31). 어느날 배추 팔아 큰 돈을 버는 꿈을 꾸고 주택복권을 구입, 1193회차 1, 2등에 당첨돼 3억6000만원의 행운을 잡았다. 멀리 제주도까지 가서 일을 하던 어느날 밤, 파김치가 된 채 숙소로 돌아가서는 한 잔의 술로 피곤한 하루를 달래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참으로 신기한 꿈을 꾸었다.
『전에 배추 도매를 하다 돈을 홀랑 까먹었었는데 꿈에서도 배추장사를 하지 뭡니까? 그런데 어찌나 잘 팔리던지 신나게 돈을 쓸어담다가 꿈을 깼어요.』 너무나 생생하고 기분이 짜릿했음은 물론, 이 꿈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주머니 쌈지돈을 몽땅 털어 제주도 건설현장 부근의 복권판매소로 달려갔다. 큰 맘 먹고 주택복권 13장을 구입했다. 구입한 주택복권 중 2장이 1등과 2등에 당첨되어 총 3억 6천만원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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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6.돈, 재물, 귀한 물건을 얻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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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5천원권을 주어 받는 꿈으로 복권 당첨. 빚 보증을 섰는데 누가 5천 원권 지폐를 상당히 많이 주는 것을 받았다.
[해설] 꿈속에서 많은 지폐를 얻는 것은 현실적인 금액을 소유할 수 있거나 어떤 문서류를 얻는 경우에 표현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복권 1등에 당첨되어 그만한 돈을 받을 것을 예지한 꿈이라고 볼 수 있다.
영세업자가 5천 원권을 많이 얻는 것은 큰 소원 충족에 속한다. 많은 액수의 돈은 현실적인 금액이 된다. 빚 보증이 바로 복권을 사서 결과를 알아야 할 일의 비유인데 복권으로 많은 돈을 얻는다는 암시가 타당한 꿈이다.
빚 보증을 섰다 는 꿈은 딴 사람의 차용증서에 서명 날인하는 것은 약속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지만, 꿈에서는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 과시(자기 이름을 썼기 때문)와 자기 소유권의 주장을 하는 것을 표상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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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7. 돈, 재물, 귀한 물건을 얻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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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에서 친구들이 나를 거지 취급을 하며 돈을 많이 주어 받는 꿈으로 복권 당첨. 꿈이 이상해서 복권을 샀으며 복권 2등에 당첨되다. 초상집은 일이 성사되고 그 성사된 일을 광고하는 장소를 뜻하므로 그곳도 바로 복권 추첨장을 상징한 것이다. 그곳에 있는 친구들은 복권을 추첨하는 당사자들이고 자기에게 당첨을 안겨 줄 사람들이다.
현실에서도 한푼 두푼 남에게 돈을 구걸하거나 타인이 던져주는 것을 받아야 되는 거지의 입장을 살펴본다면, 1등과 같은 아주 흡족한 꿈의 실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지 모른다. 앞에서 문둥병 환자와 싸우다가 목을 졸라 죽인 꿈을 살펴 보았던 것처럼, 자신의 어떠한 권리를 스스로 획득했다기보다 거지 취급당한 것으로 보아 1등에 당첨된다기 보다 2등에 당첨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고도 보아야 할 것이다.
금빛의 새 동전을 많이 줍는 꿈꾸고 복권 당첨. 동전은 재물로 표상되고 있다. 금빛이 나는 새 동전(인적자원이나 일에 대한 방도, 지식의 단편 등을 상징)을 많이 주웠다는 데서 앞으로 그러한 재물을 획득하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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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돈 등을 얻는꿈-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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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액수의 돈이나 황금덩이를 줍는 꿈은 큰 재물이나 권리를 얻는 것임이 틀림없다.(적은 액수의 돈을 줍는 꿈의 경우에 나쁘게 실현된 경우도 있음) 황금덩이는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모두 갈망하는 권리를 획득함이며, 복권당첨도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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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만원권 뭉치를 받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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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부터 선물받은 또또복권 1억원 당첨! 성남시에 사는 박모씨(35세)는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또또복권 1장이 제24회차 1차 추첨에서 1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박씨는 선물받기 2∼3일전 만원권 뭉치를 받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성남에서 호프 맥주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씨는 현재 독신으로 월세로 있는 가게가 사업이 잘 되지않아 매매하려고 내놓은지 1개월이 넘어 고민하던 중에 뜻밖의 횡재를 한 것이다.
새벽 1시에 주택은행 ARS기기를 이용하여 처음 당첨 사실을 확인한 순간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는 박씨는 아직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묘안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상기된 표정을 거두지 못했다.
;SN94
;TI 돈을 가져오라는 꿈
;TX
용산전자상가 엘리트 사장「2천만원」당첨. 같이 일하는 직원 홍대리(26)가 1,200여만원을 실은 트레일러를 운전해 와 주차를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직원이 주차후 차에 실린 돈을 꺼내오지 않길래, "왜 돈을 안 가져오냐"고 하다가 잠에서 깼다. 4월25일 아침. 채씨는 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복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흘러서 낮, 지난밤 꿈 얘기를 하자 사람들이 그건 바로 복권을 사라는 꿈이고, 복권은 반드시 꿈속의 그 직원이 사러가야 한다고 했다. 채씨는 홍대리에게 5만원어치의 복권을 사오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겼다. 홍대리가 같은 전자상가 2층에 있는 제일은행에서 복권을 사왔고, 이를 채씨가 긁기 시작했다. 채씨의 꿈얘기를 듣고 아는 사람이 계속 2장만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 그는 꿋꿋하게(?) 혼자서 계속 긁었다. 한 3분의 1을 긁었을까.「1,000만원」당첨권이 나왔다. 좋아서 정신이 없던 채씨. 복권을 자주 사지 않아 그는 9회차 자치복권 1등 상금구조가 연식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 다음 장을 긁는데…, 또다시 나온 「1,000만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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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다른 사람의 돈다발을 한아름 받는 꿈
;TX
45회차 더블복권에서 3억200만원에 당첨된 최00(42)씨는 45회차 더블복권 추첨일인 7월 21일밤. 애틀란타에서 생중계된 올림픽 축구경기를 보고 새벽녘에야 잠이 든 그는 다른 사람의 돈다발을 한아름 받아 안는 꿈을 꾸었다.
그 다음날인 7월 22일. 집에 물이 새어 보수공사를 하던 최씨 머리로 며칠 전 산 복권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일간지를 집어들고 당첨번호를 맞추어보던 그의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자신이 산 8장의 복권 중에 1등 3억원의 당첨번호 4조 256624가 있는 게 아니가. 여기에 다른 한장은 1등과 조번호가 다른 번호에게 주는 아슬아슬상(200만원)까지 당첨된 것.
;SN94
;TI 즉석복권을 긁어 2,000만원이 나오는 꿈
;TX
체육복권으로 노트복 PC 당첨! 서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승종씨(28)는 얼마 전 즉석복권을 긁는 꿈을 꾸었다. 500원짜리를 긁으니 또 500원짜리가 나왔고, 또 한 번 긁으니 2,000만원이 나오는 꿈이었다. 다음 날 까지도 꿈이 생생해서 종로3가 환승역에서 즉석복권을 몇장 구입했다. 꿈은 예상과 빗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노트북 당첨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꿈대로라면 2,000만원에 당첨이 되야 하는데 조금 섭섭합니다."
필자 주: 이 경우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이라면, 실제 2,000만원에 당첨되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현실에서 노트북 당첨으로 이루어졌다면, 상징적인 꿈으로 실현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000만원 액수의 당첨 꿈의 상징표상에서 현실에서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SN94
;TI 돈(수표),어음에 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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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를 은행 창구에 넣으면, 이력서나 청원서를 당국에 제출할 일과 관계한다.
-공중에서 무수한 수표가 내려와 땅에 떨어지는 것을 주워 모으면, 단체나 회사에 이권을 가지는 가입 신청자를 모집할 수 있다.
-편지봉투를 뜯어보니 수표가 들어 있으면, 봉투에 주소불명이란 부전지가 붙여져 되돌아올 것을 예시한 것이다.<끝>
-돈 대신 수표나 어음 등을 받으면, 임명장·계약문서 등을 받게 된다.
;SN94
;TI 돈(수표),어음,증서에 관한 꿈
;TX
-증서는 약속·계약·명령·권리이양·일의 방도·선전물 등을 상징한다.
-상대방에게 금액과 성명을 명기한 어음을 떼어 주면, 상대방을 고용하거나 명령할 일이 생긴다.
* 양말공장이 부도로 쓰러진 뒤 돌아가신 아버님이 돈다발을 쥐어 주는 꿈---또또복권 5억원(97. 5 서울 신림동 김모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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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자들의 꿈이야기>
*다른 사람의 돈다발을 한아름 받아 안는 꿈
「당첨! 더블복권」 - 삶의 전환점이 되어준 3억200만원 당첨
사람에게 죽으란 법은 없나보다. 45회차 더블복권에서 3억200만원
에 당첨된 최현기(42)씨가 그 단적인 예.
봉제업을 하다 문을 닫고 택시운전사가 되어보기도 했으나 이 역시
여의치 않아 몇달만에 그만두고 잠시 월급쟁이 생활을 하기도 했다는
최씨. 남들은 안정된 시기로 접어드는40대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일마
다 실패의 연속이어서 저절로 늘어지는 어깨를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믿기지 않게도 이런 최씨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원목가구를 화물차에 싣고 다니며 가구영업을 하는 그는 당첨복권을
샀던 날(7월 17일에도 차에 가구를 가득 싣고 가던 중이었다. 구로동
과 신정동사이 어디쯤. 복권판매대가 최씨의 눈에 띄었다. 매주 복권
을 사오고 있던터라 차에서 내려 더블복권 8장을 샀다. 며칠이 지난
45회차 더블복권 추첨일인 7월 21일밤.
애틀란타에서 생중계된 올림픽 축구경기를 보고 새벽녘에야 잠이 든
그는 다른 사람의 돈다발을 한아름 받아 안는 꿈을 꾸었다. 그 다음
날인 7월 22일. 집에 물이 새어 보수공사를 하던 최씨 머리로 며칠 전
산 복권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일간지를 집어들고 당첨번호를 맞추어
보던 그의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자신이 산 8장의 복권 중에 1등
3억원의 당첨번호 4조 256624가 있는 게 아니가.
여기에 다른 한장은 1등과 조번호가 다른 번호에게 주는 아슬아슬상
(200만원)까지 당첨된 것. 너무도 엄청난 금액이라 어느 정도인지 감
조차 잡히지 않는 3억200만원의 당첨자가 바로 자신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다.
그 때 집에는 최씨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중학교(1년)와 초등학교
(1년)에 다니는 두 아들은 벌써 등교를 했고 아내는 외출 중이었다.
아내 박영자(36)씨가 돌아오자 최씨는 『이제 고생이 끝났다』라는 말
로 당첨사실을 암시했다.
아내 박씨는 영문도 모른채『우리한테 좋은 일이 뭐가 있겠느냐?』
며 반문을 했다고. 올 정초 사업이 악화일로를 걷자 잠시 잠적까지
했던 최씨인지라 그 기쁨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저 힘들기만한 세상이 싫어 무작정 동해안으로 떠났었습니다.
그땐 정말 자살까지 결심했어요. 하지만 가족끼리 여행온 다른 사람들
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집에 두고 온 가족생각이 간절하게 났습니
다.』
당시 최씨는 마지막으로 아내의 얼굴을 한번 볼 참으로 집에 전화를
했다. 한마디 말도 없이 보름간 자취를 감춘 남편의 목소리를 듣고 박
씨는 한달음에 남편에게 달려왔다. 『이 무심한 남편을 아내가 용서하
고 받아줬습니다. 안 그래도 그동안 고생만 시켜 안스러웠는데, 더 이
상은 마음 아프게 하지 말자 다짐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당첨으로 삶의 전환점에 선 최현기씨. 이젠 그동안 못했던 효
도도 원없이 하고, 사업실패로 진 빚도 갚을 수 있게 됐다. 『세상에
는 저처럼 어렵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낙담하지 말고 개미
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그 보답이 오는 것 같습니다.』라며 말
을 맺었다.
<복권 당첨자들의 꿈이야기>
* 돈을 가져오라는 꿈
용산전자상가 엘리트 사장「2천만원」 당첨
『전자상가 2층에 있는 제일은행 여직원에게 1,000만원 당첨이 되면
얼마나 주느냐고 물었더니 지금까지 당첨된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
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000만원 당첨권 2장을 내밀었죠. 그랬더니
그 여직원이 놀라서 다른 직원에게 정말1등 당첨인지를 물었어요. 잠
시후에 은행직원들이 이 사람이 복권 당첨된 사람이라고 박수를 치고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저한테 쏠렸습니다.』
용산전자상가 6동에 위치한 컴퓨터전문점 (주)엑센트시스템의 젊은
사장채성욱씨. 그의 복권당첨에는 일련의 묘한 연속적 흐름이 있었다.
지난 4월 채씨는 차가 말썽이 잦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예전에 어떤 사람이 복권 부스에 있는 복권을 다 사「프린스」 당첨이
되었다는 얘길 들었다.
복권이 머리속에 계속 남아있던 4월 24일밤, 그는 특이한 꿈을 꾸었
다. 같이 일하는 직원 홍대리(26)가 1,200여만원을 실은 트레일러를
운전해 와 주차를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직원이 주차후 차에 실린
돈을 꺼내오지 않길래 왜 돈을 안가져오냐고 하다가 잠에서 깼다. 4
월25일 아침. 채씨는 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복권을 사야겠다
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흘러서 낮, 일관계로 만난 거래처사장이 『채사장, 돈도 많이
벌면서 왜 똥차를 끌고 다니냐』고 해 기분이 안좋은 상태로 사무실로
왔다. 지난밤 꿈 얘기를 하자 사람들이 그건 바로 복권을 사라는 꿈이
고, 복권은 반드시 꿈 속의 그 직원이 사러가야 한다고 했다.
채씨는 홍대리에게 5만원어치의 복권을 사오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겼다. 홍대리가 같은 전자상가 2층에 있는 제일은행에서 복권을 사
왔고, 이를 채씨가 긁기 시작했다. 채씨의 꿈얘기를 듣고 아는 사람이
계속 2장만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 그는 꿋꿋하게(?) 혼자서 계속 긁
었다. 한 3분의 1을 긁었을까.「1,000만원」당첨권이 나왔다. 좋아서
정신이 없던 채씨. 복권을 자주 사지 않아 그는 9회차 자치복권 1등
상금구조가 연식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 다음 장을 긁는데…, 또다
시 나온 「1,000만원」 당첨!
채씨는 당첨된 그 날로 제일은행에 당첨권을 접수시켰다. 「2,000만
원」당첨소식은 그의 매장이 있는 용산전자상가 6동에 쫙 퍼졌고, 일
주일간 채씨는 매장에 얼굴을 못내민채 사무실에만 처박혀 있는 유명
세를 치러야 했다.
당첨된 그날 채씨는 은행에서 자치복권 두다발(400매)을 사서, 여기
서나온 당첨권을 손님과 직원한테 선물로 주었다. 채씨가 2,000만원당
첨이 되자, 당첨복권을 판 전자상가내 제일은행의 복권 판매량이 2배
로 늘었다고. 당첨후 그는 친구와 직원들에게 당첨턱을 거하게 내고,
당첨 복권을 사온 「행운의 전령」 홍대리에게는 복권을 사온 액수와
동일 금액인 5만원을 감사의 뜻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받은 당첨금은 고스란히 은행에 저금을 해두었다. 복권당첨을
핑계삼아 차를 바꾸는 데도 성공했다. 그것도 쏘나타Ⅲ로. 「2,000만
원」 당첨일로부터 채 한달이 안된 지난 5월18일.
행운은 한번 찾아온 사람에겐 또 다시 오는 것인가. 채씨는 역시 자
치복권을 긁어3등 10만원＋금목걸이 동시 당첨의 행운을 누렸다. 지
난 93년 현재 경영하는 컴퓨터전문점을 개업, 연간 4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채씨는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주택은행에 근무하다
퇴직한 아버지가 초창기 복권부터 수집을 계속 해와 어려서부터 복권
과는 친숙한 사이였다고. 『아내(27)도 있고, 딸(8개월)도있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이젠 더 무엇이 있으면 되나요?』라며 웃는 스물
아홉살의 젊은 사장 채씨에게는 행운의 여신이 항상 가까이 있는 듯
했다.
<복권 당첨자들의 꿈이야기>
* 만원권 뭉치를 받는 꿈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또또복권 1억원 당첨!
성남시에 사는 박모씨(35세)는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또또복권 1장이 제24회차 1차 추첨에서 1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박씨는 선물받기 2∼3일전 만원권 뭉치를 받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성남에서 호프 맥주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씨는 현재 독신으로 월세로 있는 가게가 사업이 잘 되지않아 매매하려고 내놓은지 1개월이 넘어 고민하던 중에 뜻밖의 횡재를 한 것이다.
<복권 당첨자들의 꿈이야기>
* 동전 두 개를 줍는 꿈
3회차 관광복권에서 1천만원의 행운을 안은 주인공은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정현주(23)씨.
지난 1월 11일 현주씨는 온양에 사는 남자 친구를 배웅하러 함께 터미날에 갔다. 표를 끊고 기다리면서 현주씨는 터미널 내의 슈퍼마켓에서 귤을 샀다. 친구가 가면서 버스안에서 먹으라고. 현주씨가 귤을 고르고 있는데 성집씨가 갑자기 복권을 사달라고 했다.
그래서 즉석식 복권 4장을 샀다. 관광복권 2장과 다른 즉석식 복권 2장. 버스시간까지 기다리면서 그들은 터미널 커피숍에 가서 복권을 긁기 시작했다.
두사람은 긁기 전에 둘 중 한사람이라도 당첨이 되면 당첨금을 반씩 나누기로 약속을 했다. 현주씨가 긁은 두 장은 모두 5백원에 당첨. 친구 성집씨가 긁은 것은 첫번째가 꽝. 성집씨가 마지막 남은 한 장을 긁기 시작.
당첨금란에「일천만원」이라는 글자가 나왔다. 숨을 죽이며 아래까지 긁어내려 가는데, 이럴수가… .행운의 숫자가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두 사람은 1천만원 당첨 복권을 보고 또 봐도 믿어지지 않았다. 이런 것이 바로 복권당첨이라니.
당첨 전날 성집씨는 특이한 꿈을 꾸었다. 바로 동전 2개를 줍는 꿈. 이것이 결국 이들에게 1천만원 당첨을 안겨준 길몽이 되었다. 세금을 제하고 받은 복권당첨금 7백80만원 중 7백만원은 약속대로 반으로 나누어 각자 통장에 저금되어있고, 나머지 80만원은 주위 사람들한테 선물하고 용돈으로 썼다.
『복권당첨이 되고난 뒤, 곧바로 주위사람들한테 알리지를 않았거든요. 얘기를 해도 믿지 않을 것 같아 미루었더니, 점점 더 얘기하기가 힘들어져서 아직 당첨사실을 아무도 모릅니다.』 --복권세계
* 돈 뭉치를 받는 꿈
저는 50대여성인데요. 어젯밤 꿈에 옛날에 돌아가신 어머님이 나오셔서, 저한테 만원짜리 지폐 한묶음을 주셨어요. 무슨 꿈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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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좋은 꿈이네요. 꿈은 반대가 아닙니다. 조상에게서 무엇인가를 받는 꿈은 그 물건으로 표상된 어떠한 권리·이권·재물을 얻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돈다발을 받으셨으니, 많은 재물을 얻게 될 지 모르고요. 복권이라도 사보시고요. 조상 , 받다 를 검색해 보세요. 꿈대로 100% 이루어지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입니다.
누군가가 양주머니에 돈을 찔러넣어주는 꿈을 꾼후에,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후 오랜 동안 받지 못하던 돈을 뜻밖에 받는 일로 실현된 사례가 있습니다.
* 돈을 잃어버린 꿈
길 가다가 손에쥐고 있던 지갑이 없어져서 뒤 돌아보니, 지갑에서 누가 돈을 꺼내고 내 지갑을 땅에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그 사람이 내 돈을 꺼내가는걸 봤기때문에 돈을 달라구 했는데, 그사람은 안가져갔다면서 발뺌을 하는 것이다. 지갑안에는 월급과 보너스가 거의 없어지고, 만원짜리 몇장만 있어서 맘이 아팠던걸로 기억되면서 꿈에서 깨어났다.
혹시나 싶어서 나름데로 그날 돈조심을 하고있었는데, 퇴근무렵 사장님께서 저번 구정보너스가 작았다면서 공돈을 주시는 것이었다. 아마 꿈에서 돈을 잃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 돈이 생기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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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례 말했지만, 꿈은 반대는 아닌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본 책에 실려있는 수많은 사례를 보더라도 여실하게 증명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반대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의 논에 가서 벼를 훔쳐오는 꿈을 꾼 사람에게 그날 밤 자신의 슈퍼에서 쌀을 도둑맞는 일이 일어난 사례가 있다. 이 경우도 반대로 실현되었다.
꿈이 앞서간다고할까, 현실에서 일어날 일에 대해서 꿈에서는 역으로 미리 충족시키는 사례들을 볼 수 있다. 꿈은 반대는 아닌 것이다. 다만 고차원의 깊은 역설적인 상징의미가 존재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돈에 관한 꿈에 대하여>>.
#돈
-돈은 그대로 돈이나 인격, 가치, 방도, 사연, 편지, 증서 등을 상징
하며, 빈부, 귀천, 사건 등의 일과 관계된 표상이다.
-돈을 조금 소유하면 근심·걱정이 생기고, 돈을 많이 소유하면 만족
한 일 또는 그 액수만큼의 돈이 생긴다.
-동전 몇 푼을 길에서 주워 호주머니에 넣은 소년은 다음날 친구들과 다투게 되었다.
-성인이 길바닥에서 녹슨 동전 6-7개를 주우면, 동료가 죽거나 병들어
그 일로 6-7일간을 걱정하고 슬퍼하게 된다.
-반짝이는 새 동전을 얻으면, 그 얻은 수효만큼의 방도나 친구 직장이
생긴다.
-백 원권 지폐 몇 장을 상대방이 주워 가지면 며칠간 근심·걱정할 일이 생기며, 반대로 상대방에게 주면 수일 후에 근심, 걱정이 해소된다.
-백 원권이나 5백 원권의 지폐는 1개월 또는 5개월의 기간을 상징하기도 한다.
-지폐의 장수는 몇 개월, 몇 가지 일의 건수 등을 상징한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빳빳한 지폐 5백원권이나 백원권을 주우면, 연애
편지· 펜팔· 일· 소설 따위를 주고받을 일과 관계한다.
-핸드백 속의 돈을 도둑맞으면, 그것이 적은 액수일 때는 근심·걱정
이 해소되거나 자기 내력을 남에게 알릴 일이 생긴다.
-많은 금액을 도둑맞으면, 돈· 재물· 비밀 등에 손해를 입는다.
-상대방이 주는 돈이 편지나 문서로 변하면, 누군가의 강압적인 요구
나 명령· 지시를 따르게 된다.
-누군가가 수백만 원이 가득찬 큰 가방을 갖다 주면, 액수에 맞먹는
집을 사거나 사업을 벌인다.
-곗돈을 타오는 것은 여러 사람과 관계된 돈이나, 복금·보험·예금
등을 상징하기도 한다.
* 곗돈을 타러 가는데 버스가 지나가면서 안내원이 5백만 원이 든 보
따리를 준 꿈은 먼 훗날 막대한 재산을 모으게 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많은 돈을 헤아리는 동안 돈이 솔가리로 변하는 것은 사업자금을 뜻한다.
-고목이나 풀숲 등에서 엽전꾸러미를 얻으면, 고서를 읽거나 무식하고
교양 없는 사람을 부리게 된다.
-여비 3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일의 성공이 3년 또는 30년이
걸려야 이루어짐을 암시한다.
-공중에서 지폐가 낙엽처럼 무수히 쏟아져 마당에 쌓이면, 공공적·
사회적인 사업으로 돈을 벌거나 수많은 편지를 받게 된다.
-돈궤를 집에 들여오면, 자본주· 사업체· 일의 방도 등과 관계한다.
-돈궤가 열려 있으면 돈이 생기거나 정신문제· 학문에 깨달음이 있
고, 돈궤를 잠그면 자금의 동결· 사업 중지· 청탁 불능 등의 일이
생긴다.
-품삯을 달라는데 상대방이 주지 않으면, 심리적·신체적 고통을 받는
다.
-물건값을 상인에게 지불하면, 물건값과 동일한 시일이 지난 후에 이
득이 생기거나 그 시일만큼 취업하게 된다.
-금화를 많이 얻으면 재물 및 명성을 얻는다.
-밭을 매다 햇빛에 반짝이는 금화를 줍는 꿈은 회사 외무원으로 취직되는 것으로 실현되었다.
- 첫 번째 이야기
내가 꿈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우
리 집에서 집들이하기로 날을 잡아 놓았던 새벽에, 나는 이상한 꿈을
하나 꾸었다.
[길에서 십 원짜리, 백 원짜리 동전을 많이 줍다가 5억 원이라고 씌
어 있는 지름이 5센티미터 정도 되는 커다란 동전을 하나 주웠다.]
이 꿈을 꾼 날, 음식을 먹고 나서 포카를 쳤는데 자그마치 내가 10
만 원을 따 버렸던 것이다.
내 평생 그렇게 많은 돈을 딴 것은 처음이었다. 평소에는 마냥 잃
기만 하고, 많이 따본댔자 고작 2, 3만원 정도였었는데, 이 꿈을 꾸고
나서 이처럼 큰 돈을 따버렸던 것이다. --시대적으로 다소 오래 전
임. 글-김하원
- 비행기로 운반한 보따리를 방으로 옮겨 풀어보니 갑자기 돈이 방안에 가득찬 꿈은 태아가 장차 자수성가하여 굴지의 갑부가 되는 것을 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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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윗사람이 나타나 일러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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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니던 직장의 사장이 나타나 "그동안 고생했는데 퇴직금을 많이 못줘 미안하다."면서 돈다발을 안겨준 꿈으로 당첨. 또한 복권을 사기 며칠 전에 꿈속에 선배가 나타나 "이젠 빚 다 갚고 편히 살아라"란 말을 하는 꿈을 꾸고서 복권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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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거스름돈을 주머니가 넘치도록 받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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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샀는데 거스름돈을 주머니가 넘치도록 받았다 는 꿈 얘기를 듣고 단돈 1백원에 이 꿈을 산 뒤 체육복권을 구입, 7천 5백만원의 복권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이 꿈 역시 풍요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꿈을 사서 행운이 찾아오고 있다기 보다는, 딸기 꿈을 꾼 사람은 복권에 당첨될(꿈을 산)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꿔준 것에 불과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매몽(꿈을 사는 것)에 대한 자세한 것은 매몽을 검색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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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당첨- 돈을 가져오라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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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엘리트 사장「2천만원」당첨. 같이 일하는 직원 홍대리(26)가 1,200여만원을 실은 트레일러를 운전해 와 주차를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직원이 주차후 차에 실린 돈을 꺼내오지 않길래 왜 돈을 안가져오냐고 하다가 잠에서 깼다. 4월25일 아침. 채씨는 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복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흘러서 낮, 지난밤 꿈 얘기를 하자 사람들이 그건 바로 복권을 사라는 꿈이고, 복권은 반드시 꿈속의 그 직원이 사러가야 한다고 했다. 채씨는 홍대리에게 5만원어치의 복권을 사오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겼다. 홍대리가 같은 전자상가 2층에 있는 제일은행에서 복권을 사왔고, 이를 채씨가 긁기 시작했다. 채씨의 꿈얘기를 듣고 아는 사람이 계속 2장만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 그는 꿋꿋하게(?) 혼자서 계속 긁었다. 한 3분의 1을 긁었을까.「1,000만원」당첨권이 나왔다. 좋아서 정신이 없던 채씨. 복권을 자주 사지 않아 그는 9회차 자치복권 1등 상금구조가 연식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 다음 장을 긁는데…, 또다시 나온 「1,000만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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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당첨 -다른 사람의 돈다발을 한아름 받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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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자들의 꿈이야기 「당첨! 더블복권」 3억200만원 당첨
45회차 더블복권에서 3억200만원에 당첨된 최00(42)씨는 45회차 더블복권 추첨일인 7월 21일밤. 애틀란타에서 생중계된 올림픽 축구경기를 보고 새벽녘에야 잠이 든 그는 다른 사람의 돈다발을 한아름 받아 안는 꿈을 꾸었다.
그 다음날인 7월 22일. 집에 물이 새어 보수공사를 하던 최씨 머리로 며칠 전 산 복권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일간지를 집어들고 당첨번호를 맞추어보던 그의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자신이 산 8장의 복권 중에 1등 3억원의 당첨번호 4조 256624가 있는 게 아니가. 여기에 다른 한장은 1등과 조번호가 다른 번호에게 주는 아슬아슬상(200만원)까지 당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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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당첨- 배추장사로 돈을 쓸어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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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꿈이야기. 3억 6000만원 당첨. 고된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이모씨(전남 무안 31). 어느날 배추 팔아 큰 돈을 버는 꿈을 꾸고 주택복권을 구입, 1193회차 1, 2등에 당첨돼 3억6000만원의 행운을 잡았다. 멀리 제주도까지 가서 일을 하던 어느날 밤, 파김치가 된 채 숙소로 돌아가서는 한 잔의 술로 피곤한 하루를 달래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참으로 신기한 꿈을 꾸었다.
『전에 배추 도매를 하다 돈을 홀랑 까먹었었는데 꿈에서도 배추장사를 하지 뭡니까? 그런데 어찌나 잘 팔리던지 신나게 돈을 쓸어담다가 꿈을 깼어요.』 너무나 생생하고 기분이 짜릿했음은 물론, 이 꿈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주머니 쌈지돈을 몽땅 털어 제주도 건설현장 부근의 복권판매소로 달려갔다. 큰 맘 먹고 주택복권 13장을 구입했다. 구입한 주택복권 중 2장이 1등과 2등에 당첨되어 총 3억 6천만원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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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조상이 돈다발을 쥐어주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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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공장이 부도로 쓰러진 뒤 돌아가신 아버님이 돈다발을 쥐어 주는 꿈으로, 또또복권 5억원(97. 5 서울 신림동 김모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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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돈을 집어 던지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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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이가 안 좋던 직장상사(과장)가 사무실의 책상으로 와서는 꼬깃꼬깃 접은 만원 지폐를 마구 책상위로 던지는 꿈은 과장으로부터 야단을 맞으며 마지막 봉급을 타며 해고당하는 일로 실현됨.
민속에 전하는 꿈으로,
-꿈에 잔돈을 보면 근심을 한다.
-꿈에 돈을 벌면 재수가 없다.
-꿈에 돈을 보면 다음 날 돈을 쓴다.
-꿈에 돈을 보면 싸운다.
-꿈에 쇠돈을 주우면 근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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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1.도박에서 돈을 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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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하원) 내가 꿈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우리 집에서 집들이하기로 날을 잡아 놓았던 새벽에, 나는 이상한 꿈을 하나 꾸었다.
[길에서 십 원짜리, 백 원짜리 동전을 많이 줍다가 5억 원이라고 씌어 있는 지름이 5센티미터 정도 되는 커다란 동전을 하나 주웠다.] 이 꿈을 꾼 날, 음식을 먹고 나서 포카를 쳤는데 자그마치 내가 10만 원을 따 버렸던 것이다.
내 평생 그렇게 많은 돈을 딴 것은 처음이었다. 평소에는 마냥 잃기만 하고, 많이 따본댔자 고작 2, 3만원 정도였었는데, 이 꿈을 꾸고 나서 이처럼 큰 돈을 따버렸던 것이다. 추신:시대적으로 다소 오래 전에 일어난 이야기임.
;SN41
;TI 돈에 관한 꿈.
;TX
다음은 [개꿈은 없다](동반인)의 저자이신 김하원씨의 글입니다. 저자의 양해하에 인용하여 살펴봅니다.
우리는 돈에 관한 꿈을 자주 꾼다. 그리고 그 돈꿈 가운데서도 누구나 잘 꾸는 게 [길에서 동전을 마구 줍는 꿈]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돈꿈에 관해서 가장 기본적인 해몽법은 다음과 같다. (돈을 조금 소유할 때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나쁜 꿈이고, 많은 돈을 소유할 때는 욕구가 충족되므로 좋은 꿈이다.)
. 길이나 흙 속에서 십 원짜리, 백 원짜리 동전을 줍다 잠을 깨면. 뭔가 불만족할 일 (말다툼을 하거나 기분 나쁠 일)이 생긴다.
. 길이나 흙 속에서 지폐 다발을 많이 줍거나 돈이 가득 찬 가방을 줍거나 또는 돈이 방 안에 가득 차 있는 꿈을 꾸면, 재물이 생기거나, 또는 즉시 재물은 생기지 않더라도 재물이 생길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SN41
;TI 2.대학생들의 꿈조사- 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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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꿈도 아주 다양하게 나타났다. [돈을 얻었다]는 꿈을 꾼 사람이 10%, [동전을 계속 줍는다] 32%, [동전을 캐낸다] 4%, 기타 [창고에 돈이 쌓여있다], [돈을 주머니에 넣고 보니 돌이더라], [하늘에서 돈이 떨어진다], [친구에게서 돈을 받는다], [돈이 생겼다지만 물체는 보이지 않는다], [길가에 지폐가 깔려있다], [돈을 막 쓴다], [돈을 주고 받는다] 등이 각각 2%씩이었다. 그러나 [돈꿈을 전혀 꾸지 않는다]는 반응도 38%나 되었다.
ooo교수에 의하면 이는 38%의 학생만이 애정에 만족을 느끼고 있을 뿐 나머지는 애정에 목말라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는 것. 특히 설문 가운데 [동전을 계속 줍는다]는 것은 경제적 빈곤과 애정의 결핍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SN35
;TI 돈을 줍거나, 공돈이 들어오는 꿈
;TX
길을 가다가 돈을 줍는다든지, 공돈이 수중에 들어오는 꿈. 현실에서는 남에게 빌려서라도 돈을 쓰게 되는 일로 실현된다. 단, 이 경우에 있어서는 소액의 돈과, 다소 황당하게 전개되는 상징적인 꿈의 경우에 한한다. 끝
;SN41
;TI 외상 돈을 받아 돈을 세는 꿈
;TX
다시 식당을 시작하면서 믿음직스럽게 찾아주는 손님 우연히 밀린 식사대금이 30만원이었지요. 알고 보니 부도직전 남에 돈을 못 갚아서 도망 다니고 집세를 못 내서 4번째 쫓겨왔다는 소문에 식사 들어가던 것을 중단하고 수 십 차례 결재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짓말만 되풀이 할 뿐이었지요. 아이고 사람도 죽고 사는데 그 돈 없어도 나는 살지? 라고 마음 달래며 포기한지 1년이 지났지요.
어느 날 밤. 그 돈을 받았다며 너무 좋아하며 돈을 막 세다가 깨고 보니 꿈이었지요. 너무나 허탈하고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속상함이 밀려오고 어차피 못 받는 돈. 오늘은 찾아가서 화풀이나 실컷 해 주고 와야지.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1년이 넘게 얼굴한번보지 못했던 사람이란 분이 문을 걸고 창문을 커텐으로 가리고 직원들과 같이 있더군요.
"더럽고 치사한 게 돈이라, 이렇게 큰 사업하는 사장님한테는 사탕 값이겠지만 제게는 큰돈입니다. 1년이 넘었으니 웬만하면 달라고 사정했지요" 모레에 준다는 얘기 또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돌아왔는데, 정말 이틀이 지난 뒤 가져와서 하는 말이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고, 젊은 사람이 열심히 살려고 하니깐 준다"는 겁니다. 이게 또 한번의 꿈이란 말인가? 믿을 수 없는 꿈 같은 얘기 선생님은 믿을 수 있나요?
;SN41
;TI 돈을 잃어버린 꿈
;TX
길 가다가 손에쥐고 있던 지갑이 없어져서 뒤 돌아보니, 지갑에서 누가 돈을 꺼내고 내 지갑을 땅에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그 사람이 내 돈을 꺼내가는걸 봤기 때문에 돈을 달라구 했는데, 그사람은 안가져갔다면서 발뺌을 하는 것이다. 지갑 안에는 월급과 보너스가 거의 없어지고, 만원짜리 몇장만 있어서 맘이 아팠던걸로 기억되면서 꿈에서 깨어났다. 혹시나 싶어서 나름 대로 그날 돈 조심을 하고있었는데, 퇴근 무렵 사장님께서 저번 구정보너스가 작았다면서 공돈을 주시는 것이었다. 아마 꿈에서 돈을 잃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 돈이 생기는가보다.
;SN41
;TI 해설-돈을 잃어버린 꿈
;TX
누차례 말했지만, 꿈은 반대는 아닌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본 싸이트에 실려있는 수많은 사례를 보더라도 여실하게 증명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반대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의 논에 가서 벼를 훔쳐오는 꿈을 꾼 사람에게 그날 밤 자신의 슈퍼에서 쌀을 도둑맞는 일이 일어난 사례가 있다. 이 경우도 반대로 실현되었다.
꿈이 앞서간다고할까, 현실에서 일어날 일에 대해서 꿈에서는 역으로 미리 충족시키는 사례들을 볼 수 있다. 꿈은 반대는 아닌 것이다. 다만 고차원의 깊은 역설적인 상징의미가 존재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SN95
;TI 돈을 삼켜버리는 꿈
;TX
-가방 속에 있는 일부의 돈을 삼켜버리면, 공금횡령이나 단체적 책임을 질 일이 생긴다.
-노름판에서 적은 액수의 돈을 따면 근심·걱정할 일이 생기고, 막대한 돈을 따면 노력해서 상당한 일이나 재물을 얻는다.
;SN35
;TI 꿈에 동전을 줍는 꿈
;TX
민속에 전하는 꿈으로, 동전을 주우면 잔병을 앓는다.
